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조 (문단 편집) == 생애 == 한국명은 조요한이며 6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특징이라면 동양계 배우인데도 [[스테레오타입]]적인 고전 무술 연기는 특별히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도 본인은 '''[[카우보이]]''' 연기를 한다고 좋아했다. 립싱크 배틀에서는 실제로 카우보이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2007년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재미교포 사회를 다룬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637|웨스트 32번가]]'에서 한국계 변호사 존 김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다. 한국어를 못하는 배역이라 영어만 하지만 영화 내 한국식 이름(전진호, 숙희)의 발음, 억양은 괜찮은 편. 영화 [[해롤드와 쿠마]]의 해롤드와 같이 지금껏 서구권 작품에서의 동양인 스테레오 타입 캐릭터과는 다른 배역을 연기한다. 1편에서의 해롤드는 미국인의 입장에서는 영락없는 동아시아인의 스테레오 타입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주로 한국인과 일본인의 고정 이미지다. 계산적이고 반듯하며 준법정신이 투철하다 못해 피해망상 같은 게 있는 듯한 모습이 그것이다. 이 작품에서 해롤드는 평범한 중산층 미국인의 일원으로서 인정받고픈 마음이 강하며 동아시안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 기존 동양인 캐릭터와는 약간의 차별점이 있는 정도다. 그런데 이런 정도의 아시안 캐릭터마저도 미국 영화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스타일의 캐릭터이다. 미국 영화에서 동양인은 거의 십중팔구 여성은 백인 주인공의 [[히로인]][* 그나마도 [[순혈주의|백인 주인공이랑 끝까지 이어지지 않는게 불문율]]이었다. 백인 주인공은 백인 히로인이랑 맺어지고 동양인 히로인은 십중팔구 파멸하거나 사랑을 포기하는 전형적인 [[미스 사이공]]식 결말이다.], 남성은 무술가나 상점주인 같은 역이지 해롤드처럼 현대일상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이런 캐릭터는 쉽게 보기 힘들었기때문이다. 신인이었을 때는 [[너드]] 캐릭터를 맡기도 했다. 인지도가 생긴 이후에는 동아시아인을 너드나 마약중독자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로 묘사한 시나리오를 받으면 출연을 거절한다고 한다. 정확히는 아시아계 배우에게 스테레오타입 캐릭터만 캐스팅 제의가 와도 모든 아시아계 배우가 다 거절한다면 제작자들이 알아서 수정할 텐데, 수락하는 아시아계 배우들이 있기 때문에 그 고정관념이 없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존 조 본인도 동양인 악센트를 넣어서 연기하라는 요구에 배역을 거절했다가 악센트를 빼고 연기해도 좋다고 스튜디오에서 조건을 바꾸자 승낙한 적이 있다.[[https://www.gq.com/story/john-cho-asian-american-actor-stereotypes|#]] 존 조 본인도 미국에서 생각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의 이미지를 다르게 표현하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그 외에는 드라마나 코미디나 특별히 장르는 가리지 않는다고 했다. 존 조 본인은 이민 2세의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가지고 있는듯 하다. [[대니얼 대 김]]이나 [[마거릿 조]] 같은 한국계 이민 2세 배우들과 친하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더빙에서도 기존의 동양인 [[Nerd]] 캐릭터와는 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아메리칸 대드]]에서는 "너무 멋있어서 동양인임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드는" 수영선수 역을 맡았다. 이전에 언급된 '[[킴 파서블]]'의 일본인 교환학생 역은 존조가 아니라 1970년대 [[스타 트렉 TOS]]의 술루 역이었던 [[조지 타케이]]가 맡았다. 미드 [[셀피]]에선 미국 티비에서 정말 보기 드문 아시아인 '''주인공'''역을 맡게 되었다. 배경이 (동)아시아인 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혼혈이라든가 하는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니며, 히로인이 아시아인인 것도 아니고 [[닥터 후]]의 [[에이미 폰드]]역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네뷸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네뷸라]]역 배우 [[카렌 길런]]이다. (동)아시아 남성 캐릭터가 주연으로 나오는것도 상당히 드문 케이스인데, 주인공으로 나오는 건 정말로 드문 케이스. 다만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한 시즌 만에 조기종영을 하였다. 2018년 10월 15일, 영화 '[[서치(영화)|서치]]' 한국 IPTV, VOD 출시 기념으로 내한하였으며, 도착하자마자 [[두시탈출 컬투쇼]], 밤에는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73533|영상]] 2019년, 드라마 [[카우보이 비밥(드라마)|카우보이 비밥]]를 촬영 중이던 2019년 10월 18일, 촬영중 사고로 무릎을 크게 다쳐 큰 수술을 했다. 7~9개월간 재활이 필요해 촬영이 무기한 중단되며 드라마 제작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https://ew.com/tv/2019/10/18/john-cho-injured-cowboy-bebop-production-shut-down-netflix/|출처]] 그래도 2021년 3월 경 촬영이 종료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걸 보면 별 탈 없이 지나간 듯하다.[[https://www.funimation.com/blog/2021/03/15/netflixs-cowboy-bebop-live-action-series-wraps-first-season-filming/?utm_source=twitter&utm_medium=org-social&utm_campaign=news&utm_content=cowboy-bebop-live-action-wraps-first-season&sf14028857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